pg 에반게리온 03. 소체끝.

다리부분 작업을 시작합니다.

다리부분도 역시 고무옷을 입혀야 합니다 -_ㅠ..

다리부분은 팔부분과 다르게 조금 더 난이도가 있어요.

 

pg답지 않은 설명서...ㅎ 

요녀석이 코팅킷이다 보니, 먹선이 잘 안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코팅처리되면서 먹선처리가 이미 되더라구요

 (발바닥)

 

 

 

고무옷을 입혀봐요!! 다리야!!! - 다리쪾 돌기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끼우기가 거시기합니다.

 

 

 

다리! ...아니 종아리 완성! 

코팅 펄도색이 들어가서 이킷은 마감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반다이데칼을 잘 붙여야 하는데 말이죠 

 

 

다리부분도.. 고무양말을 입혀줍니다. 어떻게 어떻게 잘 밀어넣고 밀고 밀고 하면 들어가요 

 

 

 

짜잔

빤스는 아직 안입었지만, 다리까지 결합했습니다.

펄도색과 무광도색이 참 이쁘게 들어갔습니다.

 

 

빤스를 안입어서인지 꼳츄가 튀어나왔.. (부끄)

 

 

 

짜잔 최종 소체는 조립이 끝났습니다.

볼수록 펄도색이 너무 이쁘군요.

 

 

늠름한 뒷태까지!

 

 

 

크기는 대략. .저정도 됩니다. hg제스타 까메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무장손은 접착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마감 및 반다이 순정데칼을 어떻게 붙일지 등등 고민해보겠습니다.

코팅킷인만큼, 다시한번 의뢰인의 의견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