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에반게리온 05 마지막 작업 및 완성.

 

 

데칼 갈라짐 및 황변으로 인해, 여러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데칼보호제도 있고, 슈퍼클리어로 도포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갈라진 데칼필름 보호하는건 둘다 똑같기 때문에, 슈퍼클리어 (탑코트)를 도포하였습니다.

 

 

 

너무 두꺼워질 수 있으니, 또 너무 얇게 뿌리면 안되니 적당량을 도포해줍니다. (개인적인 감으로요 ㅋ.ㅋ)

 

 

 

슈퍼클리어를 도포했으니.. 데칼은 전부 재단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물에 뿔리면 떨어졌지만, 전체코팅이 되었으니 ㅎㅎ 당연히 코팅부분도 잘라줘야 해요.

 

 

 

 

데칼작업중.

반다이데칼은 접착력이 안좋기로 유명하니까, 마크세터를 필수로 발라줍니다.

 

 

 

 

검정색부분의 데칼은 무광처리되어 데칼이 제대로 안착되지 않습니다. 

무광바니쉬로 표면을 보광해야 겠습니다. 갈라짐도 방지할겸

 

 

 

라이플에도 데칼을!

god's in his heaven, all's right with the world 

 

 

무광부품은 전부 무광바니쉬로 코팅했습니다.

저 갈라짐은 코팅이 되어서 뜯어지거나 갈라지진 않을거에요.

무리한 외부충격이 없다면요 

 

 

 

스티커를 붙인 곳은 스티커의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 순접을 조금씩 붙여주었습니다.

스티커 탄성이 접착력보다 더 커서 접착이 그냥저냥입니다 ...

 

 

 

NERV도 바니쉬 코팅!

 

 

순정헤드입니다.

저기에 장갑을 입힌게 에바 헤드입니다.

빨간색으로 눈표현!

빨간색 클리어부품은 코어입니다.

교체할 수 있습니다.

 

 

 

라이플과 나이프손

 

 

 

대검.

잡은손은 순접해야해서, 순접하지 않았습니다.

 

 

 

저형태로 어깨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완성샷입니다.

일반판이 아닌 코팅판이라 은은한 광택과 메탈릭도색이 들어갔습니다.

고급스러운 색감이에요.

잘 포장해서, 의뢰인에게 전달해야겠습니다. 

또 하나의 의뢰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