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에반게리온 작업시작

 

pg에반게리온입니다.

리미티드에디션이라고 코팅판이네요.

어쩐지... 코팅된 느낌이 있다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끔찍한 고무옷입니다. 고무옷  입히는것도 힘든데, 저 구멍을 전부 파줘야하는게 더 힘듭니다-_-;

 

 

 

설명서는 친절하게 되어 있네요 

 

 

 

led 테스트 정상! 왼쪽!

 

 

 

오른쪽도 정상!

 

 

 

전압공급장치입니다.

저 케이블 통해서 전력공급하고 케이블이 끈어지면 5:00분의 가동시간이 주어지죠. 

(5분 맞죠?)

 

 

 

ㅋㅋㅋㅋㅋ.....

 

 

 

아놔...

 

 

 

짜잔.

목쪽에 고무장갑 더 찢어진 곳이 있어 보강을 해줘야 되겠습니다.

고무갑옷을 덧데어 줘야겠어요

 

진짜...... 개빡칩니다 

어쩜 설계를 이렇게 했지!

고무옷에 구멍이라도 좀 뚫어줘야지 에휴..

 

97년 pg를 지금 만지니까, 이게 pg인건지 큰 pg인건지 

그런 느낌입니다.

 

다만, 코팅 및 사출은 기가막히게 잘나왔네요

 

 

 

헤드까지 완성!

색분할 아니, 스티커가 있는데

스티커가 접착력이 약해서 자꾸 떨어집니다.

 

끝부분에 순간 접착제 살짝 뭍혀서,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게 보강해주었네요.

눈부분에 피눈물은 빨간색 마커로 먹선 넣어주었습니다.

 

이런부분은 데칼보다는 먹선처리가 깔끔해요

 

왜 다들 말리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pg에반게리온 이었습니다